내게 많은 것을 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내가 바라는 건 어쩌면 너무도 어려운, 그런 거.

어렵지만, 꼭 당신이 해주었으면 하는 거.


빈 박스를 정리하다, 내가 스치듯 한 말을 기억하고 내게 준 인형 포장지에 당신에게 바라는 제 작은 바람을 적어 봅니다.




2014.10.04.

for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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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금빛귤
디지털마케터, 커뮤니케이터, 평생교육사, 낙서쟁이, 콘텐츠제작자, 소셜강사, 워킹맘, 치와와집사 gyulcom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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