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방이란게 유행하면서, 방송에서도 의도적으로 먹방을 많이 이용한다.

'식샤를 합시다'까지는 각오를 하고 보는 거니 용서할 수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프로그램에서 먹방으로 1시간을 꽉 채우면...

침샘 폭발. 일을 해야하는데 일도 못하고.

소화력이 떨어져서 먹지도 못하면서 그저 손은 전화기를 들고 달달 떨고 있는 모양이여...


장하다. 1시간을 잘 버텼구나. 

내일 아침에 난 승리의 모습으로 일어나리라.


공유TV 좋아요 '먹사운드, 먹방' 편을 보면서...

먹지 못하면 그려라! 대리 만족하는 나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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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금빛귤
디지털마케터, 커뮤니케이터, 평생교육사, 낙서쟁이, 콘텐츠제작자, 소셜강사, 워킹맘, 치와와집사 gyulcom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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