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귤 2013. 7. 8. 21:48


촉촉하다.
축축하다.
잔뜩 젖은 내 몸을 널어 뽀송뽀송 말리고 싶다.
너도 할 일이 생기고, 나도 기운이 나고.
어여 햇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