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서울엔 숨은 팁들이 참 많아요.

봄소풍 속 보물찾기하는 마음으로 숨은 생활의 지혜들을 같이 알아볼까요?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어린이집을 보내는 학부모가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내 아이의 첫 사회생활 어린이집.

빨리 적응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려면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해요. 부릉부릉~ 따라오세요^^



어짜피 나라에서 돈을 주는 건데, 등록만 해놓고 안가도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NO NO.

입소를 유지한 상태에서 한 달 출석 일수가 11일 이상일 경우에만 보육료가 100%지원 지원된돱니다. 만약 11일 미만만 출석할 경우 어린이집에 지급해야하는 보육료 차액은 부모님이 부담하셔야 해요.


출석일수와 보육료 지원 상관관계



보육료결제는 아이사랑카드로

아이사랑카드는 소득과 연령 등 일정 조건을 갖춘 부모에게 서비스이용권을 전자카드에 담아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에요. 어린이집에 아이가 입학하신 가정은 이미 발급 받으셨겠죠?

아이사랑카드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KB)은행을 통해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어린이집 보육료는 반드시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해야 보육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이 내용은 2015년 "아이행복카드"로 통합되었습니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았는데, 매 달 어린이집에 방문해서 결제할 수도 없고, 카드만 보낼 수도 없죠?

아이사랑카드 납부는 4가지 방법이 있어요. 직접 방문부터 스마트폰앱 결제까지. 내게 맞는 방법으로 결제하면 끝!




전염병이 발생하면 친구가 옮지 않게 배려를

처음하는 공동체 생활. 손을 빨고, 장난감을 공유하는 아이들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쉽게 옮을 수 있어요. 내 아이가 아프면 속이 상하듯, 다른 친구들도 내 아이처럼 생각하고 배려해주세요~

아이도 집에서 편하게 쉬는게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전염병은 전염수족구병, 풍진, 유행성 결막염,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장염,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전염성농가진, 수두, 무균성수막염 등이 있어요.

영유아기에 흔하게 발생하는 전염병인 수두, 유행성눈병, 수족구, 전염성농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어린이집전염병-수두


어린이집전염병-수족구


어린이집전염병-유행성눈병


어린이집전염병-전염성농가진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를 위한 에티켓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가정에서✪

 선생님은 보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집에서 마무리해서 보내주세요. (머리 묶기, 물병 씻기 등)

 아이의 건강과 바른 식습관을 위해 아침은 간단히 먹여서 보내주세요. 오전 간식이 제공되니 배부르게 먹이지 않으셔도 돼요.

 가정통신문은 어린이집과의 중요한 소통방법이에요. 꼼꼼히 살펴주세요.

 아이가 아프면 집에서 쉬는 게 아이한테 더 좋아요.

 아이에 대한 질문은 가급적 어린이집 근무시간 중에 해주세요. 선생님도 쉬셔야 하니까요.

✪등하원시✪

 등하원시간과 차량 이용시간은 꼭 지켜주세요.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 복장은 예쁜 것보다 입히고 벗기기 편한 옷이 좋아요.(고무줄바지, 긁힐 염려가 있는 장신구가 없는 편한 면티)

 내 아이가 보고 있답니다. 선생님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투약이 필요한 경우 1회분만 챙겨서 보내주세요. 복용량이 모두 달라 혹시나 모를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 안전을 위해 약속된 등하원 장소는 지켜주세요.

 등하원시 인수인계는 약속된 사람과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해요. ‘이번만’하는 생각은 내 아이를 위험하게 해요.

✪일과중✪

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방문이나 등원은 친구들의 집중력에 방해가 된답니다.

 과도한 방문과 관심은 선생님을 불신하는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어요.

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매우 짧아요. 부모님의 갑작스런 등원은 친구들의 집중에 방해가 된답니다.

 선생님도 휴가가 필요하답니다. 잘 쉬시고 우리 아이들을 힘내서 보살펴 주시겠죠?





※ 작년 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네이버포스트 서울사용설명서를 순서대로 다시 업로드 할까 합니다. 

조금씩 글은 손 볼거구요, 이맘 때 부터 시작했으니 해가 한 바퀴 돌았기에 재활용도 가능하겠네요.

다만 정책 관련 내용은 조금씩 바뀐 부분도 있을 겁니다.  - by 서울씨(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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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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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딩동 딩동 울리는 문자.

서울씨의 <서울사용설명서>가 네이버 포스트 오늘의 추천 포스트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

얼른 들어가 봤습니다.



그러하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첫 화면에 딱! 하고 걸렸네요. 지난 5월 초에 올린 "장난감도서관으로 초대합니다"

클릭을 해 보면...




커버 디자인을 바꿔보자고 새로 시도했던 커버인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아이가 기뻐하는 것 같나요? ~



좋은 글은 공유가 가능합니다.

무엇을 사용하실지 몰라 종류별로 구비한 네이버포스트 공유 버튼.

마음 껏 퍼가세요. 좋은 내용은 알려야죠~~~






서울 사용 설명서는 현재 11편이 등록되었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당분간은 복지에 관한 내용보다는 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올리고 있어요. 모든 시리즈가 완성되면 나만의 안전매뉴얼이 생기는거죠.

저장도 가능하니 한 번 구독해보세요~




어떻게 구독하냐구요?

<서울씨의 서울 사용 설명서 바로 가기 : http://m.post.naver.com/series.nhn?seriesNo=4332&navigationType=p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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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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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 없이 네이버포스트의 '서울씨의 서울 사용설명서'를 매주 거르지 않고 발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내가 전문 카투니스트도 아니고, 유명 파워블로거도 아닌 그저 '낙서'를 좋아하고 '수다'를 좋아하는 '워킹맘'에 불과한지라 과연 해도 될까? 걱정이 컸지만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나름 호기심도 많고, 서울시의 혜택에 대해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지만 15년 타지 생활 헛했네요. 모르는게 더 많아.


미리 알았다면 유용했을 정보들. 나는 이제 해당사항 없는 유아대상 내용들.


앞으로도 유용할 전월세 혜택.


건강과 직결된 대기정보 서비스.


몇 달 째 DSLR를 살까 말까 고민하던 내게 제대로 지름신 내려준 출사하기 좋은 곳.


등등.


조용히 시작했던 서울씨의 고군분투는 이제 서울톡톡 매거진에도 실리게 되었네요. 사실 몇 주 되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오늘 메일을 열었다가 반가운 로봇이 있어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이!

얘들아 안녕!!!





개제와 동시에 내용을 통째로 베껴가는 악덕(?) 블로거가 등장해서 속이 상하지만,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말일테니 기쁘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럼 앙~대요. 저작권은 소중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ㅋㅋ


내 아이가 보고, 내 동생이 본다는 생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울의 혜택들만 쏙쏙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


- 그림 그리고, 글 쓰는 하남이 엄마, 종이배여행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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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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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배정받은 첫 주엔 달래만 구석에 조금 심어놓고 일주일 후 다시 텃밭을 찾았다.

출석부에 서명을 하고 내 밭을 찾아 가는 길에 씨앗심기에 관한 안내가 있다.


4월에 잎채소 씨앗을 쭈리면 5월 중순 쯤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올 해는 날씨가 일찍 따뜻해 졌으니 서둘러야 겠지.


씨앗심기 방법은..


① 손가락으로 두둑위에 폼을 낸다. 깊이는 0.5cm미만. 옆 폼과의 간격은 25cm전후

② 씨앗은 2cm간격으로 심는다. 너무 촘촘히 뿌리면 솎아내기도 힘들고, 솎을 때 옆 작물이 다칠 수 있다.

③ 씨앗을 뿌리고 흙은 손가락으로 살짝 꼬집듯 덮는다.

④ 물을 흠뻑 준다. 너무 물줄기가 세면 덮은 흙이 페이거나 씨앗이 물에 떠내려 갈 수 있다.


잘 숙지를 하고 내 밭으로 고고.

첫 주에 밑거름을 줬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밑 거름을 주고 좀 기다리기엔 마음이 급해서 웃거름을 나중에 두둑히 주기로 하고 일단 집에서 정성껏 발표 시킨 EM배양액을 뿌려 섞기로 했다.



몇 년 전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울 때 물뿌리개로 일일이 뿌려주기가 손가락 아파서 구입했던 다용도 자동 물뿌리개. ㅎㅎ

2.0L 짜리 생수병 이하의 병이면 모두 사이즈가 맞는다. 하지만 관이 길기 때문에 1.5리터짜리 음료수 병이 가장 적합하다.

뒤의 손잡이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 편하게 물이 뿌려진다. 그 때 이 물뿌리개를 살 때는 이런 용도로 쓰여질 줄 몰랐지.


EM 배양액을 땅에 골고루 뿌려주고 있으니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체 저 여인네가 뿌리는 정체불명의 액체는 무엇인고?"

"EM 배양액 이옵니다."

"EM배양액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EM(Effective Microorganisms)이란 유용미생물균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용한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한 것으로, EM원액을 쌀뜨물에 당밀 또는 설탕과 함께 섞어 일주일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EM배양액이 되옵니다.  EM배양액을  일상에서 사용하면 하수구에 유용미생물이 많이 번식하게 되어 하천에도 유용한 미생물이 퍼지게 되어 친환경적으로 정화가 되옵니다. EM배양액을 흙에 섞으면 흙속 유기물질들이 분해되는데 도움을 주어 흙의 생명력이 길어지고 결론적으로 좋은 흙이 되옵니다. 그런 흙에서 자란 채소들 또한 건강한 채소가 되는 줄 아뢰오~"


EM배양액을 밭에 고루고루 살포한 후 살살 흙을 뒤집어 섞고 감자 심기에 도전.

집에서 싹을 내왔다.


감자를 흙 속에 깊이 깊이 파뭍고 있으니 주변 할머니들이 다 달려와서, 말하길

"멀리서 보니 이랑도 잘 파고, 뭔가 전문가처럼 흙에 정체불명의 액체도 뿌려 섞고 해서 베테랑인줄 알았는데 가만보니 초보렸다! 감자를 이렇게 깊이 심으면 아니되느니라"

"그럼 어떻게 심사옵니까?"
"흙을 얕게 파서 감자를 가만히 얹고 그 위에 흙을 살살 얹어만 주어라. 싹이 보이도록. 그리고 너무 싹이 많이 난 것은 좀 솎아 주거라. 영양가있게 자라질 못한다. 잎이 나면 다시 그 위헤 흙을 틈틈이 북돋아 주면 튼튼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것이니라"

"우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죄다 파내어 얕게 심었다. 



감자 다섯 줄을 심고 나니 이제 씨앗을 심을 차례. 지난 번 광장시장에서 사온 씨앗을 꺼내봤다.


도깨비똥처럼 생긴 이 것은 "비트" 씨앗.



고운색감의 이 씨앗은 "열무 씨앗"


모두 3월~4월에 파종해서 6~7월에 먹는다고 겉봉투에 적혀있다.  알알이 2cm간격으로 잘 심을 자신이 없어서 대충 한 줄씩 후루룩~



물을 듬뿍 주고, 다음 주에 만나자, 아가들아~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상추와 정원용 장갑을 한 벌 샀다. 흠. 이렇게 점점 농부가 되어가고~



다시 이번 주!

어제 봄비가 왔기 때문에, 내 씨앗들이 싹을 냈을까 싶어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렀다.

날씨가 어찌나 놓은지 대충 찍어도 예술작품. 멀리 63빌딩이 눈 앞처럼 선명하다.


한강다리를 걸어서 밭으로 가고 있는데, 멀리서 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다. 

전날 봄비 때문에 밭일하러 나오신 분들이 가득.



이번 주에 거름을 주신 밭이 많은지, 노들텃밭 입구부터 똥냄새가 진동한다. 하지만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냄새라고 생각하니 버틸만 하다 ^.^;;;


음 근데.. 내 밭이 아무리 배수로 근처에 있다지만.... 배수관의 물이 계속 새고 있어서,



내 밭만 '논'이 되었다. ㅇㅅㅇ;;;

아... 내 밭엔 미나리를 심어야 하는 걸까. 정녕?

다음 주 부터는 장화를 신고 와야겠다. 운동화를 신고 저길 들어갈 수 없어서 최대한 마른 땅을 밟으면서 일하느라 힘들었다. ㅎㅎ



밭은 실망스럽게도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준비해온 상추씨나 심자도 호미질을 하다보니...


비트싹이 이렇게 빼꼼?!



그 옆에선 열무싹이 힘차게 흙을 밀어올리고 있었다.



내 새끼들 힘내라 힘!!!!

다음 주면 싹이 제법 올라오겠지? 이번 주엔 비소식이 없다고 해서 토요일날 와서 물을 주어야겠다.



텃밭 주변엔 강 때문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이렇게 어디를 찍어도 탁 트인 느낌이다. 그림 같지 않나?




매화 나무에는 벌이 바쁘게 중매질을 하고 있다.



하지만 깡패 비둘기들이 이렇게 몰려다니면서 밭 농작물을 헤치고 있어..ㅠㅠ 참새도 아니고 비둘기 따위가...응? 평화의 상징이라면서 이렇게 깡패짓 하기니... 내 감자싹도 많이 사라졌던데, 너희들 짓이니?



한 켠에선 대학생으로 보이는 단체가 모여 하하호호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잠시 후 '아웃백'에서 도시락이 잔뜩 배달되는 모습을 봄... 나도 다음번엔 짜장면이라도 시켜먹어야 겠다? ㅎㅎ



다음 주에 토종씨앗 나눔이 있다고 한다. 이런건 문자로 알려줘도 좋을텐데...

다음 주는 토요일에 약속 만들지 말고 아침일찍 와서 밭일 하고 오후엔 이마트에 다녀와야겠다. 


다음 주 준비물 :

튼튼한 몸과 마음. 그리고 도시락 :)


※ 아 참고로, 달래는 끝끝내 싹을 틔워 올리지 않았다. 2월 파종이던데, 너무 늦게 파종한 듯. 내 밭의 영양분으로 승화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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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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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울씨의 네이버포스트가 나왔어요.


이번 주는 각종 고지서(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난방요금 등)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에코마일리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에코마일리지 신청하고 최근 2년간의 요금보다 10% 이상으로 절약하면 5만원 상품권(또는 교통카드 충전이나 에너지 절약제품으로 교환)을 준다는 거 알고 계셨어요? 아, 저는 전세의 설움을 겪는지라 각종 에너지 이용 요금이 제 명의로 된게 없어서 신청이 어렵네요. 

이럴 경우엔 6개월 간의 요금과 비교한다는 거! ㅋㅋ 팁~


서울씨의 서울 사용 설명서에서 자세한 안내 받으세요~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참, 그리고 올 해 3월 29일은 EARTH HOUR가 진행되는 거 기억해주세요.

늘 환하게 불이 켜진 지구. 이 지구도 좀 쉬게 하자는 지구의 시간은 호주에서 시작되어 이제 국내에서도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및 지구 환경 보호 운동이에요.


3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30분 부터 1시간!

전 해마다 EARTH HOUR에 초를 켜고 창밖 풍경을 본답니다. 아직 동참하는 시민이 많지 않아서 밖은 여전히 환하지만 그래도 지구가 '고마워~'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


올 해도 이미 초 구입 완료! 이왕이면 건강을 생각해서 '소이캔들'로다가.

지구 사랑해주세요~ 아껴주세요~


지구를 지키는 시간 1시간


지구를 사랑하신다면 손가락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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