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에 해당하는 글 1건

지난 <홈까페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2014 서울 커피엑스포>  때 티젠에서 샘플로 받았던 마음티 중 '행복주식회사(happy company)'

컵에 담긴 사우나하는 사람 뒷 모습에 마음이 설레어, 허브티를 구입하며 샘플을 요청했었어요. 그리고 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시음해보네요^^


티젠의 <마음티>는 포레스트 티까페, 강남 사우나, 오!해피데이, 첫사랑의 향기, 행복주식회사 이렇게 5종류가 있어요.

# 포레스트까페 ... 오렌지향 루이보스티

# 강남사우나 ... 레몬향 마테차

# 오!해피데이 ... 샴페인향 다즐링 홍차

# 첫사랑의 향기 ... 딸기향 블랜딩 홍차

# 행복주식회사 ... 허브커피

가향차를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기분 전환으로는 괜찮습니다^^


성분은 잘 안보이지만,

원두커피, 인스턴트커피, 보리(국내산), 치커리(인도산), 합성착향료(바닐라크림향)

이라고 되어 있네요. 보리라니... ㅎㅎㅎ



그림 인쇄가 뜨거운 물에 담궈기거나 쪼이는 게 신경쓰이긴 하는데요, 콩기름으로 인쇄해서 안전하다고 하니 믿어야죠? 다만 잘 우러나라고 가루를 내놓아서, 커피가루가 좀 지저분해보입니다.



컵에 턱!하니 걸쳐놓고... 찻물을 끓입니다.


가루범벅이 된 상콤한 뒷태!


끓였다가 한 김만 뺀 찻물을 붓습니다. 콩기름이 아닌 팥기름으로 인쇄했다고 해도, 뜨거운 물에 닿는 건 왠지 신경이 쓰입니다. 딱 티백까지만.



행복주식회사인데, 직원은 행복해보이지 않네요. 

뉴스에서는 휴일근무와 야근에 대한 수당을 깎자는 새누리당의 발의가 뜨거운 감자인데, 이 직원 그림을 보니 씁쓸해집니다 (관련 뉴스 : 휴일수당 깎자…與 근로기준법 '개악안' 논란)



아, 역시 가루가 둥둥 뜹니다. 가루티백의 한계겠죠. 

맛은 보리차에 원두커피를 연하게 섞은 맛이 납니다. 한마디로 '구수'합니다. 하지만 좀 연한듯해서 평소 진하게 마시는 제겐 20%모자란 맛이네요. (실망...)

하지만 재미는 있기에, 직장인들 삼삼오오 모여 앉아서 티타임을 즐길 때 이벤트용으로 즐기거나, 선물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요! 

'차茶TEA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향만 느껴지는 로스팅하우스 카카오차 솔직 시음기.  (2) 2015.10.07
부담스러운 인공향, 티젠 다즐링샴페인티  (2) 2015.03.20
티젠 마음티 시리즈 <happy company 행복주식회사> 허브커피  (0) 2014.10.03
우울하고 혈압오를 때 라벤더(Lavender)차로 기분 전환하는 방법  (3) 2014.07.25
블루베리차로 탄산수 맛있게 먹기  (4) 2014.07.24
달콤한 블랜딩 과일차 - 티젠 '베리나이스 블루베리(Berry Nice Blueberry)'  (0) 2014.07.05

WRITTEN BY
금빛귤
디지털마케터, 커뮤니케이터, 평생교육사, 낙서쟁이, 콘텐츠제작자, 소셜강사, 워킹맘, 치와와집사 gyulcomm@gmail.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